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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표, 박신욱 / 박혜숙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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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ED선교회 작성일22-01-13 17:15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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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면

 

코비드 3년 차에 들어가는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는 항상 희망찬 인사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2022년 새해 벽두에 우리는 어떻게 희망의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을까요?

 

바울 사도는 로마서의 결론 부분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 그리스도인들이 죄와 불의가 가득한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11-14)

 

코비드 사태는 세기적인 재난입니다. 물론 지난 2천 년 동안 이러한 재난은 계속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복음화가 마무리되고 있는 이때 우리에게 닥치는 재난은 마지막 때의 징조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오고 있는지 모릅니다. 코비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봉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 친밀한 신앙을 더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현장 예배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고 원하시는 일은 한 영혼이라도 더, 한 종족이라도 더 구원의 복음을 듣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둠의 일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그것은 주 예수님을 본받아 개인적으로 거룩한 삶을 살 뿐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이루어 육신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 세상으로 보내시며 전도의 비밀을 알려 주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022SEED선교회의 레마를 서로 사랑하면으로 정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가 되었고, 예수님을 위해 하나가 되었으니,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우리의 가정과 선교지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여, 교회가 함께 선교하고, 선교사가 함께 선교하는 SEED선교회의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SEED국제선교센터 구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1월 말에는 구입 계약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는 수리에 들어가서 6월에는 입주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올해 중반부터는 선교사님들의 안식년과 기도 처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선교센터가 연구개발과 같은 사역 뿐 아니라, 고 이원상 목사님의 기도의 영성을 본받을 수 있는 기도의 집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해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47개국 300명이 넘는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코비드 환경은 변한 것이 없지만,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주의 일을 도모함으로써 희망 찬 새해 인사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에 사랑의 능력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Happy New Year!

 

2022 13

 

SEED 국제대표

박신욱 선교사 드림



SEED국제선교센터는 선교사님들의 장기 휴식과 기도, 선교자료 보관/ 전시, 선교전략개발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선교센터 구입을 위한 헌금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면 본부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